고교생 ‘인터넷 실명제’ 토론대회 수성고 김준태·한탁경 1위

2007.08.19 20:37:24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 수원시의회가 후원한 제2회 수원시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김준태, 한탁경(수성고 2년) 군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 토론대회에는 2인 1팀으로 총 25팀(50명)이 출전했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4팀 8명이 ‘인터넷 실명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2위는 박민지-이주희(수일고 2년), 3위는 김명선-정혜경(동우여고 2년), 4위는 고은송이-박수정(영덕고 2년) 양 등이 수상했다.

수원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동아리인 살맛회가 주관하고 있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 행사’로,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민주사회의 소통방식을 습득하기 위해 매년 8월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 심사는 김병관 아주대 교수, 엄익수 관장, 송원찬 다산인권센터 실장 등 3명이 맡았다.
노수정 기자 n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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