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결혼이민자’ 보금자리씨알여성회, 지원센터 문 열어

2007.08.28 20:52:45

광주시 씨알여성회(소장 곽라분이)는 지난 27일 광주명성교회에서 김영열 문화복지국장과 정신희 가정복지과장, 씨알여성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및 광주 결혼 이민자가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인 이은선 세종대 교수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광주결혼이민자 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로 다가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열 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문화, 다목적인 성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며 조억동 시장의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지원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해소해 이민 여성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하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광주에는 503 가정의 결혼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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