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남한강서 변사체 발견

2007.09.30 22:06:23

40대 남자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양평군 오빈리 인근 남한강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45분쯤 오빈리 남한강 인근에 변사체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양근지구대와 119구조대가 출동, 오후 8시쯤 사체를 인양했다.
정영인 기자 jy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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