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뿌린 만큼 거두네~” 고사리손 수확 기쁨 만끽

2007.11.22 19:44:41

성남 예원유치원생들, 농사체험프로그램 참여

“직접 수확하는 재미 최고입니다.”

성남시는 22일 수정구 금토동소재 시 농사체험학습장에서 어린이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예원유치원생 등 어린이와 학부모·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김장채소 수확체험은 지난 8월 심기 체험 참가자들이 참여, 심고 수확하는 우리 농촌의 모습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한 인솔교사는 “농산물 수확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읽게해 정서함양 효과가 지대하다”고 말했다.

김진선 시 농기센터 소장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산물 생산과정 체험시간은 우리 향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년 연중 개방 운영하는 시 농사체험학습장에서는 고구마 심고 캐기, 감자캐기, 꽃 가꾸기, 옥수수 수확하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의 다양한 농사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1만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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