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발견” 주민신고 모형총 오해 해프닝

2007.12.11 23:37:08

강화 군부대 총기 탈취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1일 주택가에서 총기가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되면서 군·경이 급히 출동했으나 확인 결과 모형총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후 3시50분쯤 평택경찰서 상황실로 한 주민으로부터 ‘평택 접경지역인 화성시 양감면 송산리 주택가 공터에 총기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평택서는 관할 화성서로 신고 접수를 이첩했고 군·경이 현장에 출동, 확인한 결과 장난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AK소총 BB탄으로 밝혀지면서 한때 초긴장 사태가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조윤장 기자 j6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