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IC 서울방향 동탄 연결로 28일부터 임시 개통

2008.01.22 21:16:03

경부고속도로에 새로운 연결도로가 이달 28일부터 임시로 개통, 동탄1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경부고속도로에 기흥IC 기존 램프 인근에 동탄(서울방향) 연결로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개통되는 도로는 2006년 6월 공사를 시작, 1천390억원을 투입해 만 1년6개월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기존 기흥IC에서 발생했던 지체길이가 줄어들고 주행시간도 15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에 동탄 입주민들의 경우 서울 방향으로 가기 위해 기흥IC를 이용할 경우 교통량에 비해 진출입 차로 수가 부족해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번 IC 개통으로 진입 시간도 기존 20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새로운 기흥IC는 2010년 완공예정이었지만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의 편의제공과 교통 지·정체 완화를 위해 공사기간을 3년 단축, 임시개통한 것이다.

기흥IC 서울 방향 이외에 수원, 용인, 삼성전자 방향의 연결로는 오는 5월에 개통된다.
한형용 기자 je8da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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