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문화재 소방훈련

2008.02.18 20:10:57

“제2의 숭례문 참사 막자”

광주시가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펼치며 민족의 유산인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시는 최근 발생한 ‘숭례문 화재사고’와 관련, 관내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지난 15일 소방훈련을 펼쳤다.

광주소방서의 주관으로 남한산성 수어장대, 청량당, 숭열전, 국청사, 현절사, 지수당 등 6개소에서 펼쳐진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발생에 따른 초기 현장 대응훈련, 소방차량 방수진압훈련, 문화재 자료 보존을 위한 중요문화재 반출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3명이 훈련에 참여해 민·관이 함께 소중한 문화재 보호를 위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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