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시정 질의로 실속있는 논의 場 열것”

2008.03.09 21:51:03

수원시의회 민한기 운영위원장

“예리하고 세밀한 시정질의 통해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죠.” 수원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정질문 방식을 일문일답으로 도입, 민한기(세류1·2·3동) 운영위원장.

그는 집행부 행정에 대한 잘잘못을 지적하고, 건설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일문일답 시정질문을 도입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민 위원장은 “새로운 시정질문 방식에 대비해 각 의원들도 시정 질문을 준비함에 있어 과거와 달리 많은 시간과 투자하고, 자료 수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민한기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일문일답 시정질의의 도입 취지는.

▲지금까지는 시정 질문을 일관 질문, 일괄 답변 방식으로 채택해 왔다. 질문과 답변에 있어 생동감과 냉철한 지적이 미흡했던게 사실이다. 따라서 지난해 수원시의회 회의규칙을 개정해 이번 임시회부터 일문일답 방식을 채택했다.

-제253회 임시회 일정은.

▲오는 11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제253회 임시회는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또 오목천동 113-12구역과 화서동 115-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안 등 4건의 집행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의 운영방침은.

▲올해는 제8대 수원시의회가 출범한지 2년째 접어든다. 올해 운영위원회는 36명의 모든 의원이 본연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원 비행장특위와 광교산보전특위 등 각종 특위가 왕성한 활동을 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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