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회 반짝 직거래장터 개장

2008.03.23 21:46:28 6면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반짝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생활개선중앙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촌진흥청 도서관 건물 뒤 광장에서 신선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반짝 장터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생활개선중앙회는 회원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만큼 단체의 특성을 살려 회원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중 우수농산물만 엄선해 생산시기별로 반짝 시장을 여는 등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농산물 직거래 대안단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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