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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20:44:33 14면

기업銀, 근로자 자녀 장학금 6천만원 전달

IBK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본부장 박종규)는 8일 기은복지재단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과 고등학생 77명에게 장학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은복지재단은 기업은행이 지난 2006년 4월 설립한 복지 재단으로 현재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723명에게 모두 5억7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7억6천만원의 치료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중소 기업 근로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박종규 본부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열중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 건설이 기업의 몫”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4월5일 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재단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단에 15억원을 추가 출연(설립 이후 총 출연금 69억원)했으며, 올 들어 총 367명의 학생들에게 24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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