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군민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한 여주 제일시장입니다.”
여주군 여주읍 하리에 위치한 여주제일시장. 지난 82년 법인으로 지정된 5일장으로 매달 5일과 10일 장이 선다.
제일시장은 대지 면적 3만9천여㎡에 90개 점포가 있는 규모가 큰 시장으로 역사는 삼국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충주에서 한양을 가기 위한 중간 기착지로 당시에도 통행량이 워낙 많았던 터라 여주와 함께 발전한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여주 공산품인 도자기와 창호지를 남한강을 이용한 배들이 싣어 가는 등 뱃길 통해서도 활발한 교역이 이뤄졌다.
이같은 역사성을 가진 제일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없는 물건은 찾아 볼수 없다.
싱싱한 과일과 직접 길러 재배해 가지고 나온 채소. 미끈한 공산품등은 물론이며, 시장의 귀퉁이엔 강아지 흑염소 귀여운 토끼 등 없는게 없는게 없다.
이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 까지 즐겨 찾는 경기도의 화재장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던 이곳은 최근 차로 5분거리에 대형할인 마트가 생겨 손님도 줄어 상인들이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이에 따라 상인회 차원에서 인근 모란시장을 비롯, 이천·광주 등을 도내 유명시장을 찾아다니며 벤치마킹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시장 상인들은 노후 된 건물로 인해 화재 발생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재건축을 추진키로 했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건물 1층은 시장으로 이용하고 2층은 병원과 찜질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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