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제남시 기자단, 수원 방문

2008.05.08 22:24:34 9면

자매도시간 기자 교류를 목적으로 수원시를 방문한 중국 제남시 기자단과 홍보부 등 대표단은 8일 오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중국 정신문명건설위원회 판공실 중공제남시위원회 홍보부 링안중 주임 부부장을 비롯한 대표단 7명은 김용서 시장을 예방을 마친 뒤 열린 간담회에서 시청 출입기자들에게 중국 언론인들의 취재 환경 등에 대해 설명했다.

링안중 주임 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93년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취재 환경도 개혁이 추진되면서 국가 범규를 침해하지 않는 범주에서 자유로운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