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채팅 ‘쌍둥이 모니터’로 즐긴다

2008.05.28 23:10:35 7면

삼성전자, FUN기능 ‘웹캠 듀얼 모니터’ 출시

“화상 채팅도 Fun하게 즐기자”

삼성전자는 디지털액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17cm(7인치) 미니 모니터와 웹캠 등 화상 채팅을 위한 주변기기를 내장한 펀(Fun) 기능의 웹캠 듀얼 모니터(싱크마스터 2263D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웹캠 듀얼 모니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17cm 미니 모니터와 55cm(22인치) 메인 모니터로 구성돼 있다.

메인 모니터에는 300만 화소 웹캠과 히든 마이크·스피커가 내장돼 있고 이들 모두를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할 수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55cm(22인치) 메인 웹캠 모니터는 터치식 키를 웹캠 옆에 갖춰 터치 한 번으로 메신저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 모니터는 별도의 전원이나 시그널 케이블 없이 USB케이블로 PC와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고 메인 모니터의 상단이나 좌우에 부착할 수 있다.

또 따로 떼어 디지털액자 등 세컨드 디스플레이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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