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고품질쌀 생산 추진 대책회의

2008.06.25 21:47:13 7면

농협경기지역본부는 25일 여주 대신농협에서 RPC운영 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RPC운영 활성화 및 고품질쌀 생산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경기미가 시장 주도권을 확립하고 전국 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모든 농가에서 품질이 균일한 고품질 쌀을 생산해야 하는만큼 ‘쌀 생산 계열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RPC운영 조합장들은 “한국소비자 단체에서 주관하는 우수브랜드 평가에서 경기미가 다수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고 결의했다

윤종일 본부장은 “현재 경기미가 재고부족으로 판매에 어려움이 없다해서 안주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소비자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품질 고급화와 우수브랜드 육성, 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쌀을 생산해 경기미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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