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유망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미시장에 도내 기업들의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브라질(상파울루)과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산티아고) 등 남미지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도내 기업들의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길에는 기계, 의료, 화학, IT분야의 현지수출유망품목을 중심으로 도내기업 15업체 20여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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