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여성 성 범죄 조금만 생각하면 예방할 수 있다

2008.08.11 18:43:19 23면

김종삼 (인천연수경찰서 수사과)

최근들어 여성층을 상대로 벌어지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생활 속의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몇 가지 생활안전수칙을 염두해 둔다면 이같은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먼저 여성들은 귀가시 출입문을 열고 닫을 때 주의가 요구된다. 집에 들어갈 때 주위를 잘 살피고 만약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옆집 초인종을 누르거나 도움을 요청하고, 문을 열기 전에 가족을 부르는 방법도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특히 이웃과 친목도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생활 중 위난·위급한 일이 발생할 때는 신속히 도움을 얻을 수 있게 전화번호 등 연락체계를 갖추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방문객 접촉도 유의해야 한다. 상대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동시에 인터폰, 안전고리를 이용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대화해야 한다. 또 택배직원, 전기, 가스 등 검침원 방문시 반드시 보낸 사람이나 관계회사 등 사실유무를 전화를 통해 확인한 후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특히 야간 귀가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대낮이라도 한적한 골목길·지하도 등은 가급적 피해 여러 사람이 지나갈 때 함께 동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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