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요술램프 모험

2008.08.19 20:12:04 18면

내달 6·7일 군포시문예회관

 

‘개구쟁이 아기 펭귄 뽀로로’

TV에서만 보던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가 3차원 영상의 특수효과와 뮤지컬이 접목된 무대에서 어린이들을 맞는다.

‘수리수리 마수리, 신비한 램프 이야기’를 보여줄 뽀로로 군단은 다음달 6일과 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 4시에 펼쳐지게 된다.

특히 이번무대는 보기만 하는 뮤지컬이 아닌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뮤지컬로 공연의 주체가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또 무대 위의 꽃송이가 객석까지 퍼져나가는 환상적인 영상과 조명효과를 선보이는 등 유아 관객들을 배려해 암전없이 무대를 전환한다.

뽀로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여행을 떠나보자.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5천원(24개월 이상 유료관람, 23개월까지는 입장 불가).

(문의 031-258-9053)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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