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기지 대원들 생존훈련 돌입

2008.08.19 20:27:03 5면

인천해경 특공대서 22일까지 교육

얼음나라 남극세종과학기지 연구대원들이 인천해경특공대에서 생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시 중구 영종도 소재 인천해경 특공대에서 제22차 월동연구대원 18명을 대상으로 생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남극세종과학기지 파견 월동연구대원들이 극기 훈련을 통한 심신단련과 극한상황처리 능력배양 등 해상에서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2003년부터 남극세종과학기지 연구소로부터 극지 적응훈련을 의뢰받아 인천해경 특공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훈련 기간동안 월동연구대원 18명은 해경 특공대로부터 남극 세종기지에서의 안전한 해상활동을 위해 고속단정 조정술,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법 등 각종 장비 운용법, 인명구조, 2인1조 생존 수영법, 해양오염 대응 등 해상활동에 필요한 각종 소양교육을 받게 된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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