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경기지역 내 7개 진행 사업지구의 29개 시공사와 고객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객간담회는 공사의 건설공사점검 업무와 관련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체의 개선요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반기별로 진행해 왔다.
이 자리에서 정만모 본부장은 “진행사업지구의 안전점검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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