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연구관 4명 특채 임용

2008.09.07 20:57:11 6면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조직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박사학위소지자 4명을 연구관으로 특채 임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농진청에서 인재확보가 조직의 사활을 결정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금까지는 연구관 결원 시 내부승진에 의해서만 충원을 해 왔다. 특별채용은 나노바이오서재, 천연물화학, 농식품 안전성, AI 가축질병 등 미래 유망·첨단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모두 41명이 응시해 평균 1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최종합격자는 모두 4명으로 3명은 미국에서, 다른 1명은 캐나다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합격자 4명은 국제 SCI급 학술지에 1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상당한 전문성과 연구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9월동안 청의 중점추진 방향인 15대 Agenda(미래성장동력, 농업현장 실용화, 소비자 식품분야 등)에 걸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석사학위 이상소지자를 대상으로 모두 41명을 특별채용할 계획이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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