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항아리에 쌀 보관…농진청, 신선도 측정기 개발

2008.10.02 21:17:28 5면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쌀을 신선하게 보존해 먹을 수 있는 용기에 관한 연구결과와 쌀의 신선도를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신선도 측정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쌀통과 쌀 냉장고, 도자기 항아리, 질항아리, 황토 항아리 등을 비교했을 때 쌀 냉장고와 황토항아리가 다른 용기들에 비해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쌀을 구입한 그대로 포대에 넣은 채로 두거나 쌀통 등에 보관하면서 소비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같은 보관방법은 온도 및 습도가 높은 시기에는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벌레가 생기는 등 밥맛이 나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농진청은 시료에 검사시약을 첨가해 지방산도에 따라 변화된 시약의 색을 포토센서로 측정, 쌀이 얼마나 신선한가의 정도를 표시하는 신개발 기술 ‘쌀 신선도 측정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한번 측정시 사용되는 쌀의 양은 5g 정도이고 소요시간은 8분 정도로 간편하며 신선도 판정 정밀도는 90%에 달한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