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금고, 내년부터 농협·우리銀 운영 선정

2008.10.14 21:25:01 10면

파주시는 오는 2009-2011년 시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일반회계)과 우리은행(특별회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일반회계는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등 2개 금융기관으로부터, 특별회계는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등 3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13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농협과 우리은행은 2009년 1월1일부터 2011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시금고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시의 재정 규모는 2008년 기준 일반회계 5천232억원, 특별회계 1천280억원이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