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60%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 없어”

2008.12.03 21:23:45 6면

552개社 대상… 재정악화 가장 많아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중소기업 552개사를 대상으로 ‘올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58.9%가 ‘없다’라고 답했다.

특히 지난 해에는 보너스를 지급했지만 올해는 지급계획이 없다는 기업이 33.5%에 달했다.

보너스 지급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회사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서’가 45.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어서’(38.8%), ‘경기가 안 좋아서’(30.5%), ‘내년초, 설 보너스 계획이 있어서’(8.6%)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보너스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 111개사는 그 이유로 ‘정기 상여금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40.5%)를 첫 번째로 꼽았다.

예상 되는 보너스 금액은 기본급 대비 ‘100~150% 미만’(22.5%)이 가장 많았다.

한편 보너스 금액에 대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다’라는 응답이 70.3%를 차지했고 ‘늘었다’(23.4%), ‘줄었다’(6.3%)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