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구매대금 결제난 해소…국민은행 5000억 조기 지원

2009.01.14 21:24:03 7면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구매대금 결제 용도의 특별자금으로 5000억원을 조기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긴급자금은 경기침체로 결제자금의 확보가 어려워 판매업체에 대한 결제가 지연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B2B대출 한도를 신규 배정 또는 증액해주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대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제자금 특별지원은 이미 지원을 시작한 경영안정자금 5000억원, 신용보증서 담보대출 1조원 및 설명절 자금 1조원과는 별도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연중 계획된 자금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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