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구 토공 경기본부장 취임

2009.01.27 19:26:22 7면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신임 정만구 토공 경기지역본부장 취임식을 28일 거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본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1954년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지난 1981년 토지공사에 입사해 산업단지처, 경영정보처, 고객지원처 등 본사 핵심부서와 부산지사, 경남지역본부 등 지사에 두루 근무하는 등 본·지사 경험이 풍부하다.

경남본부장에 이어 2번째로 본부장 직을 맡게 된 정 본부장은 치밀한 업무스타일과 추진력을 모두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성품은 온화해 직원화합을 중시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 본부장은 “경기지역본부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야 하는 만큼 양 어깨가 무겁다”면서 “올해 경기지역본부가 수도권 선도지역본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생활공간 구축을 위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학교 소생태계조성사업, 1사1촌 운동, 환경시민단체와의 파트너십 구축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장기적이고 일관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본부장은 “토지공사가 땅장사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원가절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 업적이 뛰어난 직원을 우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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