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축전 홍보·첨단산업 육성 기대

2009.02.08 20:32:36 12면

경제청,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재단과 업무협약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청장 이헌석)은 세계 최대 첨단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일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제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비롯한 관련 행사 참가와 첨단클러스터 발전 위한 정보 교류, 입주기업들의 국제화 지원 위한 협력활동, 최신 기술 및 혁신 분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웹사이트를 통한 공동 홍보 방안과 소피아앙티폴리스의 인천세계도시축전 참여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984년 설립된 프랑스의 소피아앙티폴리스 재단은 유럽 최초 최대의 첨단산업클러스터로 프랑스 남부 니스시와 앙티브 지방의 23㎢(700만평) 부지에 세계 70여개국 1천500여 기업이 입주, 4만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40% 이상 연구개발(R&D)활동에 종사하고 있고 단지의 60% 이상이 녹지로 구성돼 있다.

경제청 관계자는 "유럽 최대 소피아앙티폴리스 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유럽지역에 대한 홍보창구가 열렸다"며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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