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쯤 포천시 소홀읍 A음식점에서 불이나 식당주인 L(40)씨가 숨지고 식당 건물 1층 내부 240㎡ 가운데 절반가량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 19대와 소방관 40명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 조사결과 화재당시 야식을 만들어 파는 음식점의 특성상 사고 당시 L씨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
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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