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복지수혜 대상자 대상…사랑의 카운슬러 사업 호응

2009.03.12 20:42:17 15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경기도와 함께 위기가정 돌봄사업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흘읍사무소에서는 질병과 장애, 나이가 많음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복지수혜 세대를 위해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로 찾아가 민원상담과 복지시책 안내, 쓰레기봉투 전달 등 찾아가는 사랑의 카운슬러 사업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송우 주공아파트 4단지에 거주하는 복지수혜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관리사무소에서 사회복지담당자 등 2명이 민원상담과 사회복지시책 안내, 의료급여증, 복지카드 전달, 쓰레기봉투 지급 등을 하고 있다.

지난 2개월간 복지급여 지원과 장애인 등록관련, 일자리 지원 문의 등 39건을 상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점차 주민들의 관심속에 상담건수가 늘어가고 있다.
안재권 기자 a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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