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직장인 허리띠 ‘졸라맨다’

2009.04.16 21:50:11 6면

응답자 61% 신용카드 사용액 감소

경기불황 여파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직장인들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직장인 절반 이상이 최근 경제 여건을 감안해 전년보다 신용카드 사용액 및 문화생활 비용을 대폭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가고시 및 자격증 전문사이트 에듀스파㈜가 직장인 362명을 대상으로 최근 소비패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5%가 전년보다 신용카드 사용액을 ‘대폭 줄거나 약간 줄었다’고 답했다.

또 문화생활 비용도 1년 전과 비교해 ‘거의 지출하지 않는다’란 응답이 45.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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