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中‘얌체어선’ 잇달아 나포

2009.05.07 20:43:16 12면

소청도서 포획한 삼치 등 잡어 100㎏ 압수

인천해양경찰서가 지난 6일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나포한데 이어 7일 오전 5시 10분쯤 또다시 우리 경제수역을 침범, 불법 조업 중인 중국어선을 나포 인천항으로 압송중이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나포된 어선은 중국 요녕성 선적 자망어선 요호어 35449호(12톤급 목선, 승선원8명)로 이 어선은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약 2.2마일(약 4㎞)침범한 인천시 옹진군 소재 소청도 남서방 약 45마일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이용, 불법으로 조업을 벌여 오다 해경에 나포된 것이다.

해경은 나포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인천으로 압송, 중국어선에 설치된 위성항법장치(GPS) 위치 기록과 불법조업 장면 사진, 우리 경제수역 내에서 포획한 어획물 삼치 등 잡어 100㎏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해경 관계자는 “나포된 불법 어선들에 대해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정선 명령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