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쇠고기 이력추적제 생산·유통업 관계자 교육 실시

2009.05.17 19:49:06 16면

광주시가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면시행을 대비해 생산·유통단계 종사자 교육을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 사육농가, 도축·가공·식육판매종사자, 축협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등급판정소 고경철 경기지역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홍보 동영상 시청, 이력추적제 개요 및 단계별 이력관리요령 설명,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달 22일 전면 시행을 앞둔 ‘쇠고기 이력추적제’는 소의 출생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쇠고기의 위생·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동경로를 추적, 신속한 원인 규명과 회수 등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쇠고기 이력추적제는 둔갑판매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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