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웰빙 잡곡산업 활성화 ‘시동’

2009.05.21 20:20:25 7면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협회’ 발족

국내 잡곡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한국잡곡산업협회’가 발족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농촌진흥청은 21일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한국잡곡산업협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잡곡산업협회는 학계와 농업기술센터, 농협, 산업체 등에 소속된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앞으로 잡곡산업의 발전과 산업화 촉진을 위한 잡곡생산 기술개발, 상호정보공유 등을 통해 잡곡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협회 초대회장에는 윤성탁 단국대 교수, 부회장에는 이광복 광복농산 대표와 안진곤 농진청 기능성작물부장, 감사에는 김태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임도일 나주 공산농협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윤성탁 회장은 “잡곡은 건강식품, 천연색소 등 산업신소재, 관광 및 환경과 연계한 경관작물으로 이용도가 높다”며 “이번 한국잡곡산업협회의 출범으로 잡곡에 대한 최신정보 공유와 기술개발 및 산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해 잡곡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은 이날 창립총회를 기념해 잡곡과 건강, 잡곡산업의 현황과 전망, 잡곡산업 활성화 추진방향, 웰빙잡곡특성화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등 4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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