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장의 복합문화공간, 미사홀에서 열리는 ‘Happy 경정’ 문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과 경정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방송인의 특강에 이어, 자산관리 컨설팅 등 재미와 실용을 함께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6월 프로그램을 채웠다.
4일에는 개그우먼 김보화가 출연해 방송 후일담 등 방송가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 웃음강사 박동수 씨는 11일 ‘웃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 10억 플랜 및 행복한 부자공식’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국악인 최정희의 소리여행과 영철버거 대표 이영철의 성공스토리도 강연일정에 포함돼 있다.
경주사업본부는 보다 많은 경정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시간을 오후 4시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