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신품종 국화香 농가속으로…

2009.06.01 21:33:33 7면

‘드림문’·‘드림스타’ 2종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화색이 선명하고 흰녹병에 강한 2종의 신품종 국화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하는 품종은 깨끗한 분홍색에 생장이 우수한 절화용 스프레이 ‘드림문’과 꽃잎이 뾰족하고 보라색에 흰색 테두리가 들어간 복색의 ‘드림스타’ 등 2종으로 절화용 국화시장에서 소비자 기호도가 높다.

통상실시로 계약된 양은 모두 74만주(드림문 40만주, 드림스타 34만주)로, 초기 물량은 적지만 농가의 로열티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크다.

우리나라에서 해외에 지급되는 로열티는 장미가 76억원, 국화가 10억원으로 특히 올해부터 모든 화훼품목이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지정돼 농가경영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일 현재까지 통상실시권으로 품종보호권 처분을 계약한 종묘업체는 베스트 멈, 아세아 종묘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2012년까지는 농기원 육성 국화의 국내 보급율 5% 달성과 해외시장 진출로 외국에 지불하는 로열티 절감 뿐만 아니라 재배농가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