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기, 서랍속 동전 43억 지폐 교환

2009.06.15 21:05:42 12면

동전교환운동 제조비용 39억 절감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5월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연합회와 함께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을 벌여 경기지역에서 43억원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종별로는 500원화 460만2천개, 100원화 1천783만5천개, 50원화 315만3천개, 10원화 666만6천개 등 모두 3천225만6천개의 동전이 교환됐다.

이를 동전의 제조비용으로 환산하면 39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 동전교환 과정에서 자투리 동전모금함에 모금된 97만2천원은 전액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전유통 원활화와 화폐제조비용 절감 등을 위해 ‘동전 다시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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