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사행성게임 상설단속반 ‘출동’

2009.06.16 20:31:23 인천 1면

광주署 생활질서·수사·형사계 합동 절차 일원화

광주경찰서(서장 이재열)가 사행성 게임장 척결을 위해 생활질서계장을 팀장으로 하는 ‘게임장 상설단속반’을 편성해 17일부터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운영표시장치가 개발돼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게임장이 ‘제2의 바다이야기’가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또한 빈 창고 등에서 계속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바다이야기 게임장이 더욱 더 지하화·지능화가 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수사·형사 및 생활질서계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게임장 단속에서 수사종결까지 수사절차를 일원화해 불법 사행성 게임을 완절 단절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열 광주경찰서장은 “근로의식을 저해시키고 대한민국을 도박 공화국으로 만들었던 바다이야기 사태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단속된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 대해 구속을 원칙으로 하고 수시로 광주시 일대 공단지역에 대한 수색활동을 전개하는 등 게임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사행성 게임장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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