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스피돔과 미사리경정장 인근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39명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경주사업본부 김희곤 경정운영단장은 지난 25일 하남시에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30명에게 청소년용 MTB바이크를 전달했다. 또 27일에는 광명시에 사는 가정보호 청소년 9명이 사랑의 자전거를 받았다.
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은 광명시와 하남시의 복지관련 부서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가정보호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사랑나눔 자전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