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중국유한공사 법인 출범…중국 5개 지역 지점 인가 취득

2009.06.30 21:55:48 10면

IBK기업은행 중국 현지법인인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가 본격 영업을 개시한다.

3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전날 중국 텐진(天津) 니코호텔에서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은행은 1997년 10월 텐진에 첫 중국 현지 지점을 개설한 이후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기업은행은 최근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중국 5개 지역 내 지점들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하는 본인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앞으로 중국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예수금업무와 신용카드, 대출업무 등 현지 영업을 확대하는 등 중국유한공사를 중국 내 중소기업 금융전문 최고의 외국계 은행으로 키울 계획이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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