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부천스피존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쌀 100포를 지원한다.
경주사업본부 김태근 본부장은 8일 오전 10시 부천시 원미구 덕유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지역주민 40세대에 20㎏들이 쌀 80포를 전달하고 이어 한국농아인협회 부천지부에 20포를 전달하는 등 5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부천스피존은 소외계층 생계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부천시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모두 1억6천300여 만원을 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