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접경지역 문화복지 향상 기여

2009.07.08 19:57:45 16면

영북 운천리 일대 교육문화센터 조성 착수
45억 투입 9천101㎡부지규모 내년 9월 완공목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영북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생활환경 개선차원의 생활체육시설을 보급하고자 영북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북교육문화센터는 건축시공사인 대지건설(주) 주관으로 영북면 운천리 567번지 일대에 48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부지면적 9천101㎡, 연면적 1천74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10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목적 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접경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영북교육문화센터 건립에 따라 생활체육 및 문화복지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생활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권 기자 a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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