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폭염사고 예방 홍보

2009.08.03 21:33:36 16면

광주시는 8월을 맞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폭염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폭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가 높은 한낮에 야외활동을 삼가하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해야 하며, 외출시에는 가볍고 밟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과식과 탄산, 알코올,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냉방시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고 1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야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는 일사병, 열사병, 열피로, 열경련 등이 발병하기 쉽고 노약자는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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