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떡, 청소년 입맛 건강하게 바꾼다

2009.09.15 21:16:49 11면

도농업기술원 학생대상 급식용 떡 시식회
총명탕 소재 ‘머리가 좋아지는 떡’ 등 3종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5일부터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급식용 떡 학교시식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평가는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입맛을 전통음식인 쌀떡으로 대체하고 학교 급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쌀의 대량 소비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진안초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는 18일에는 능동중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시식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식용 떡은 총 3종으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보리설기떡인 ‘살이 안찌는떡’, 총명탕을 소재로 눈이큰쌀을 이용한 증편 구이떡인 ‘머리가 좋아지는떡’, 고(高)라이신 영안쌀을 이용한 칼슘과 클로렐라가 함유 가래떡 ‘키 커지는떡’ 등이다.

평가항목으로는 색, 향, 씹는 느낌, 맛 등이었고 평가방법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기호도에 따라 모두 5단계로 평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김영호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시식회를 통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떡을 학교급식용으로 보급함으로써 제고쌀의 소비를 돕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쌀의 소중함과 우리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