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크 영농조합법인’육가공공장 준공

2009.10.11 20:13:04 9면

경기도양돈연구회 ‘아이포크영농조합법인’ 육가공공장 준공식이 지난 9일 김영호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각급단체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정남면 망월리 소재 육가공공장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공사비 15억여원을 들여 총 925㎡ 규모로 올 8월에 완공된 아이포크 육가공공장은 월 돼지 4천두와 학교급식용 돈육 80톤을 가공 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갖췄다.

육가공공장 준공으로 ‘아이포크 영농조합법인’은 양돈농가가 돈육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생산라인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07년도부터 시작한 학교급식 사업도 처음엔 70개 학교로 시작해 현재는 143개 학교로 점차 늘고 있으며 직거래 매장과 농협 등 140곳의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납품하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아이포크의 매출액은 160억원, 올해 목표는 200억원으로 매년 수십억원씩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3년도에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획득과 올해 돈육 전문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제1회 로하스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호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아이포크 영농조합법인은 순수하게 양돈인이 힘을 합쳐 만든 영농법인조합으로 많은 어려움을 혜쳐 오늘에 이르렀다”며 “계속 발전하는 모습를 보여 달라”고 격려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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