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 운항 선박 증회 호응

2009.11.11 21:42:07 인천 1면

주민생활 편의 증진·관광객 등 증가
내년 차도선 운항 확보 최선

옹진군은 지난 5월부터 덕적면 자도를 운항하는 ‘해양호’를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두 번씩 운항한 결과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주민생활의 편의를 위해 섬과 섬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해양호를 공휴일과 주말 2회씩(7, 8월은 매일) 운항에 따른 유류비 추가비용을 군에서 부담하고, 기타경비는 선사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금년 예산에 9천3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시행해 왔다.

군 관계자는 “덕적면 자도(문갑, 울도, 백아도, 굴업, 지도)는 그동안 한번 다니던 해양호로 지역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었으나, 실제 도서 주민은 이번 군의 해양호 증회 조치로 한층 더 많은 관광객이 입도했으며 주민소득 또한 증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확실히 해결하고 있으며, 군민생활의 편익과 교통복지 향상 등 현안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해결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한층 빠르고 여객정원도 배가되는 차도선이 다닐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차도선 건조비용 확보를 요청 현재 관련예산을 확보 중에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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