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 대학생 식사·버스대절 G-Fair 접대의혹”

2009.11.18 21:26:15 3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영주 의원(민노·비례)은 지난 9월에 열린 ‘2009 G-Fair’에서 대학생들을 동원하기 위해 행사 참여에 대한 공문을 보내고 이에 대한 지원으로 식대와 버스 대절을 해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이 공문은 산학연 경기지역 협의회로 전달됐고, 다시 각 대학의 산학담당부서로 보내졌다”면서 “이는 정상적인 대학생 현장 학습 명목의 협조 공문 전달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중기센터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대학에 대한 ‘대학생 동원 외압’의 의혹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좋은 박람회에 많은 학생들이 와서 견문을 넓히며 정보를 얻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차량은 물론 점심까지 제공하는것은 부적절한 행정”이라며 시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산학연 경기지역 협의회의 요청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센터 측에서 공문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