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2009.11.22 18:54:41 25면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 박대성이 그 정체가 밝혀진 후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내놓은 첫 책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현재 흔들리는 한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정부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해 나갈뿐 개인이 봉착한 위기에 대한 해법을 주지는 않는다.

이에 지난해 3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미네르바가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비롯한 환율급등, 국내증시 폭락 등 경제위기 시나리오를 적중시켜 최고의 경제 논객으로 불렸다.

그는 자신을 글로 인해 검찰에 구속되고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고, 검찰의 항소로 여전히 재판을 진행중이지만 위기 상황에 취약한 대한민국 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박은주 기자 pe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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