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익명독지가 사랑米 전달

2009.12.17 20:26:40 15면

광주시 송정동에 익명으로 쌀 1천㎏(시가 250만원)이 배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쌀 20kg 50포가 배달될테니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는 연락과 함께 쌀이 배달됐다는 것.

전화에서 독지가는 “본인의 이름은 묻지 말아달라”며 “송정동에서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고만 밝혔다. 조봉제 송정동장은 “올해 1월에도 익명으로 쌀 1천kg이 배달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었는데, 아마도 같은 분이 아닌가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송정동은 기탁받은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