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디자인시티 활성화 트리엔날레 전시 홍보강화

2010.01.12 20:42:21 16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해 영종에 개관한 밀라노디자인시티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방안 마련을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IFEZ에 따르면 영종 밀라노디자인시티 트리엔날레 전시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유관기관 등과 홍보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교통안내판 설치와 내비게이션 위치 등록, 셔틀버스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단체 및 예약 관람객에 대한 관람료를 1만5천원에서 7천500원으로 50% 감면한다.

IFEZ는 우선 이달 중 교육청과 학교, 디자인 기관을 대상으로 초청공문을 발송하며 2월 전시홈페이지 운영 등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에 공공시설(전시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IFEZ 관계자는 “세계적인 이탈리아 전시회 개최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하는 등 영종지구가 아시아의 디자인 산업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게 홍보방안 마련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인천 중구 운서동 일원 2만㎡(연면적 8천㎡)부지에 개관한 트리엔날레관과 레오나드로다빈치관 등 밀라노디자인시티 전시관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트리엔날레관에는 의자와 시계, 오토바이, 자동차 등 근현대 산업미술 작품 205점이 전시 중이며 다빈치관에는 자연을 모태로 한 스케치 40점, 모형 36점 등 3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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