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전통해수찜 즐긴다

2010.01.17 20:30:40 18면

안양 평촌역 시민 휴양시설 각광

 


서남해안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전통해수(海水)찜 시설이 도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안양시에 들어서 웰빙 휴양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훼미리월드 사우나파크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역에 ‘전통해수찜’과 ‘아로마테라피’를 겸비한 도심 휴양시설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통해수찜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서해안 해수와 유황석 및 아로마테라피를 접목시켜 신경통, 산후통, 관절염, 피부염 등 만성질환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통해수찜은 해수공급과 노하우 등의 부족으로 도심에서는 아직까지 시도된 적이 없었다.

이밖에도 지압길, 산책로, 놀이터, 수영장, 인공폭포 등의 옥상야외공원도 갖추고 웰빙 체험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훼미리월드 사우나파크 031-387-2500)
오영탁 기자 oy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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