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주민 빈집·차량 상습털이 20대 구속

2010.01.21 21:11:28 7면

용인경찰서는 21일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주변 일대의 빈집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절도 등)로 Y(2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에 주택가 근처에 거주하는 W(27·여)씨 집에 들어가 현금 등 금품 9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2009년 6월부터 최근까지 용인 일대 빈집과 주차된 차량에서 12차례에 걸쳐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